👋 데굴데굴 굴러가는 꼬륵이의 인생

🐣 1등급 치킨이 되고픈 달걀에 빗댄 어린이 인생

2025. 12. 26.

🥚 <데굴데굴 굴러가는 꼬륵이의 인생 - 달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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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무무씨

데굴데굴 굴러가는 꼬륵이의 인생 🎵

달걀로 태어나 데굴데굴 굴러가기 바빴던 꼬륵이. 그러다 눈앞에 나타난 ‘최고의 치킨을 찾습니다’ 포스터 한 장이 인생을 흔듭니다. ‘데굴데굴 굴러가는 꼬륵이의 인생’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쓴 가사로 만든, 엉뚱하지만 진지한 도전기예요. 최고가 되기 위해 운동, 무술, 숨참기, 피부관리까지 이어지는 훈련은 웃음을 자아내고, 한 번의 탈락에도 다시 도전하는 꼬륵이의 모습은 우리들의 응원을 부릅니다. 가볍게 듣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이야기. 오늘도 데굴데굴 굴러가고 있다면, 이 노래와 함께 한 번쯤 꿈을 떠올려봐도 좋겠어요.
I will be best chicken!

-싱어송라이터 공세영

📺 오늘의 창작 음악 (feat.사뮤스)

🎧 데굴데굴 굴러가는 꼬륵이의 인생 - 달걀 스튜디오

[Verse1]

난 태어났어, 데굴데굴 굴러가는 달걀의 존재로.

꿈 따윈 없어, 내키는 데로 살아.

[pre-chorus]

데굴데굴 굴러가다 눈에 들어온 포스터,

방황하며 살다가 내가 찾은 Dream

[chorus]

선택한 길은 노력이 필요해

운동, 무술, 숨참기, 피부관리.

이것이 바로 내게 주어진 숙제

But It’s my power up time

[verse2]

대회날, 긴장감에 실수, so I'm fail

난 떨어졌어, 데굴데굴 굴러가는 달걀의 존재로

[chorus]

선택한 길은 노력이 필요해

운동, 무술, 숨참기, 피부관리

이것이 바로 내게 주어진 숙제

But It's my power up time

[outro]

덮쳐오는 그날의 악몽 Try again.

바꿔나갈 차례야 나의 꿈으로,

가슴은 벌렁벌렁거리지만, 자신감을 먹어.

“힘내, 꿈을 이뤄”

I will be best chicken!

[credit]

Story from. 달걀 스튜디오(Jenny, 진우, 휴지)

Composed. with SUNO AI, garageband

Lyrics. by 달걀 스튜디오

Album art. 달걀 스튜디오

Video. 달걀 스튜디오

mentor. 공세영(탄쥐)

Executive Producer 무궁무진스튜디오

🥚 최고의 치킨이 되고 싶은 달걀의 이야기

사뮤스의 즐거움은 바로 어린이들의 재기 발랄함을 만나는 거예요. 틀에 박히지 않은 재미있는 상상력을 마구 펼쳐낼 때, 함께 하는 뮤지션들도 영감과 즐거움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자아를 가진 달걀이 태어나 오로지 원했던 삶이 '최고의 치킨'이 되는 것이라니. 이 컨셉 안은 '나다움'을 상실한 채 무작정 열심히 눈앞의 퀘스트만 수행하느라 정신없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 풍자합니다.

🥚 달걀 - 병아리 - 닭 - 치킨의 테크트리

아직 병아리로 깨어나지 않은 달걀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달걀 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달걀을 의인화한 코믹한 요소가 주를 이루지만 핵심은 '나다움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머금고 있는 듯해요. 알에서 깨어나 우연히 목격한 '최고 등급 치킨 선발전'을 목표로 운동, 무술, 숨 참기, 피부관리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거듭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불태우는 장면에서는 '선택한 길에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교훈까지 줍니다.

🐣 이야기 안에 드러낸 교훈과 숨겨진 진심

Jenny, 진우, 휴지 3인으로 구성된 달걀 스튜디오. 공부와 운동, 숙제와 반복되는 학교 - 학원 생활의 굴레 속에서 분명 '나' 자신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배움의 시간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모든 여정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지, 진정으로 원하는 자기 모습은 무엇인지를 한마디로 말하기에는 어려운 무한한 가능성의 시기, 그것이 '달걀'이라는 존재로 표현된 것은 아닐까 해요.

음악 속 달걀이 그토록 꿈꾸었던 1등급 최고 치킨이 되는 꿈을 이룬 그 다음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면 분명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진정 나를 위한 최고인지, 나다운 방향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여운을 남기는 음악인 것 같아요.

🎬 뮤직비디오 촬영

뮤직비디오에서는 달걀의 존재로 태어난 '꼬륵이'는 최고의 치킨이 되기 위한 숱한 노력의 과정을 담았어요. 직접 태권도 도복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챙겨온 진우는 '꼬륵이'가 되어 배움과 고난의 여정을 표현했어요. 대회에서 긴장감에 실수하고 결국 데굴데굴 굴러떨어지지만, 절대 깨지지 않고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한 확신을 갖고 결국엔 꿈을 이루고 말겠다는 확언 'I will be best chicken!'를 끝으로 음악은 마무리가 됩니다.

🐓 가사 속에 녹아든 우리다움

꿈 따윈 없이 내키는 대로 살다가, 최고 등급 치킨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게 된 달걀 '꼬륵이'의 의지는 가사와 달걀 스튜디오 멤버들의 목소리로 담아냈어요. 좋아하는 음악 장르와 각자의 삶의 경험을 모아 쌓아 올린 '우리다움' 이번 사뮤스에서는 AI를 활용해 더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함께 나눈 생각의 여정을 잘 기록해 곡의 방향성을 AI의 도움으로 도출해 내면서도 자신들의 인생을 '달걀'에 빗댄 창의적인 접근방식과 영상 속 에피소드들은 모두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들로 채워졌어요.

🍗 팀빌딩 부터 작사, 작곡, 뮤비 제작까지 성공한 어린이 뮤지션들

서로 다른 존재들이 모여 함께 이야기 나누고 각자의 나다움을 모아 '우리다운' 음악을 만들었던 2025 사춘기뮤직스튜디오, 함께 팀을 이루고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어린이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담은 음악 계속해서 만나고 싶습니다.

👉 달걀 스튜디오의 '데굴데굴 굴러가는 꼬륵이의 인생' 많관부!

2025 사뮤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어요! '새싹이의 꿈'의 창작과정은 무무스트 달걀 스튜디오 창작 페이지에서 더 세심하게 들여다 보실 수 있어요!

무궁무진스튜디오가 꿈꾸어 온 이야기를 가진 누구나 예술가가 되는 세상, 모든 이의 이야기가 음악이 되는 세상은 어쩌면 2025년 현재 이루어진 것인지도 몰라요. 이제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멋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었어요. 무무씨의 올해는 어떠셨나요? 음악으로 만들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사연 응모하기'를 통해 보내주세요! 그럼, 모두 한 해 잘 마무리 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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