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와 재능의 만남, 콘텐츠를 배달해드려요 이야기와 재능의 만남, 무궁무진스튜디오 이야기를 가진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무궁무진아티스트 무무스트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지난주의 한 줄 평! 🍏 저도 학교 다닐 때 대체 왜 에어컨을 안 켜주는 지 너무 답답하고 화도 냈던 기억이 있어요! '어허 그러면 안돼'의 아티스트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셨던 것 같네요~ Paradise도, 5인 5색 여름 노래 추천리스트도 잘 들었습니다 :) 새 멤버 룰루님이 함께 하신 것을 축하드려요! -한강 🍎 종종 플레이리스트 공유해주세요! 새로운 곡을 알게 돼서 신나요ㅎㅎ -이네이블 역시 학교 다니면서 가동되지 않는 에어컨으로 몸과 마음이 지쳤던 경험은 다들 한 번씩 있으시군요! 무궁무진스튜디오의 썸머-쏭도 새 멤버 룰루도 모두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달력을 보다 보니 양력으로 지난 7월 7일이 '작은 더위', 소서였다고 해요. 소서에 대해 조금 더 검색해보니 24절기 중 열한 번째 절기로 하지와 대서 사이에 있는 절기이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더라고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고,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 말도 있으니 이제 가만히 있으면 여름 더위의 나머지 반도 금방 지나가지 않을까요? 😅 본격적으로 시작된 더위를 맞아 이번 무무스트에서는 여러가지 '시작'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최근 무궁무진스튜디오에게 있었던 시작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합니다! -무니 룰루의 시작 안녕하세요! 이번에 무궁무진스튜디오 인턴으로 들어오게 된 룰루라고 해요! 벌써 인턴으로 들어온 지 2주가 지나가고 있어요. 제가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시간이 너무 빠르다인데, 시간 어떻게 붙잡죠? (알려주실 분!) 최근까지 오랫동안(?) 대학생 신분이었던 저는 드디어 하나의 큰 산이었던 대학을 끝마치는 그즈음에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지 고민이 많은 시기였어요. 그러다 운명 같은 우연처럼 무궁무진스튜디오를 알게 되었고,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저와 만났네요. 대학생 신분의 끝과 동시에 시작한 무궁무진스튜디오 인턴 생활! 항상 하고 싶은 일이 많았던 저는 많은 분야에 관심이 있었는데, 무궁무진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앞으로 내가 나아갈 길에 방향성을 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앗! TMI로 제 닉네임이 룰루인 이유는 룰루랄라 즐겁게 살자~ 해서 룰루로 정했어요 ㅎㅎ (룰루비데 아니에요😂) 시작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말일 듯합니다. 저 역시도 시작을 참 좋아하는데요. 저는 시작을 '설레는 두려움'이라고 정의하고 싶네요. 안 어울리는 듯한 두 단어인데 또 묘하게 어울리지 않나요? 어떤 일, 어떤 사람을 만날지 모르는 그 시작점에 서 있는 순간과 그로 인해 나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두려우면서 설레는 듯해요. 남은 인턴 생활 동안 즐겁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보고 배우며 성장하는 룰루가 되려고 합니다 :) 그럼 또 만나요~ 안녕! -룰루 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의 시작 <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 1기도 드디어 시작되었어요! 첫 번째 만남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음악, 광고, 영상미디어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가지고 모인 참가자들과 각자 자기소개도 하고 부캐명도 공유하며 서로 처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쁜 반말 모드로 모두가 친구가 되었던 시간..★) 앞으로 진행될 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시작(詩作)의 시작 시작이란 단어는 한자를 바꾸면 시를 짓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 이야기가 나온 김에 인상 깊게 읽었던 시 한 편을 소개해 드릴게요. 화자에게 시작은 어떤 의미였을지 한번 감상해보세요! 출처: 페이스북 페이지 '카이스트 대신 전해드립니다' 2016년 9월 6일 게시글 사랑과 이별, 졸업과 시작 시작은 어떤 일이나 행동의 첫 단계를 뜻하죠. 그래서 끝을 의미하는 이별이나 졸업 등의 단어는 시작과 정반대에 자리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하지만 졸업 후엔 더 크고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이별 후엔 자신을 새롭게 돌아보게 된다는 점에서 두 단어도 시작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돼요. 여기, 이별 후 자신을 돌아보며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성찰하는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의 노래가 있습니다! 당시 이 친구들은 이별과 졸업이라는 두 가지의 마지막을 맞이하지만 결국 그 두 상황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친구들이 깨달은 이별 그리고 사랑에 대한 진리를 만나보시죠. 🎵 사랑은빵꾸똥꾸 - 사랑일까 이별일까 (가사) 잘 들어봐 내 사랑 이야기를 사랑 끝엔 이별이 있지 사랑이란 길을 가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이 길을 가다보면 많은 사람들은 이별의 길에 이별길에 빠지지 않으려면 나의 마음을 알고 알고나면 나의 길을 갈 수 있지 수없이 이별의 길에 빠진 사람들 이젠 모두 행복하자 오늘의 무무스트 이야기는 여기까지! 무무스트#17 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이야기를 가진 우린 무궁무진한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