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 3기의 기록 이야기와 재능의 만남, 무궁무진스튜디오
이야기를 가진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무궁무진아티스트 무무스트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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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음악 그리고 영상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멤버들과 뮤지션 공세영, 예리, 우소연, 신직선이 함께 영등포구 구석구석을 누볐습니다. 벌써 세번 째 활동을 마친 <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의 이야기인데요.
이름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카페 네가 있어 고마워, 은은하게 타들어가는 장작 같은 레스토랑 더 사르다, 형형색색의 과일들이 시선을 잡아끄는 과일가게 별과일샵, 평범하지만 소중한 여유를 선물하는 카페 아홉까지!
<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로 함께 한 다양한 사람들과 가게의 이야기를 오늘 무무스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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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28길 33 아트리버빌 J동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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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공원 앞 카페. 이름만큼이나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해지는 여유롭떼, 달콤쌉사레한 쑥쓰럽떼와 달콤고소한 흑임자라떼 흑심을품었떼. 귀여운 시그니처 메뉴들에 더해 다양한 샌드위치와 수제 디저트들이 카페를 찾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재주 좋으신 사장님이 진행하는 손바느질, 아크릴화 원데이 클래스도 종종 열린다고 해요.
네가 있어 고마워의 포근하고 귀여운 분위기는 근처 선유도 공원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동네의 분위기를 한층 안락하게 만듭니다. 따뜻한 마음의 재충전이 필요할 때 네가 있어 고마워에 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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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 한여름처럼 기억에 남는 광고를 만드는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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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기억 속에는 뜨거운 태양도 있지만 그늘 밑에서 잠시 스쳐간 바람, 밤공기에 묻어난 풀내음처럼 사소하지만 강렬한 기억도 있죠. 카페 ‘네가 있어 고마워’와 만난 여름스튜디오 멤버들은 카페의 이름처럼 잔잔하지만 깊게 기억되는 로고송과 광고를 만들었어요.
카페의 포근한 분위기가 담긴 영상과 우리 일상 속으로 녹아든 귀여운 시그니처 메뉴들. 여름스튜디오의 작품을 통해 네가 있어 고마워가 건네는 따뜻한 인사를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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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20길 12-1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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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 인근 주거지역 골목 안 분위기 있는 캐주얼 다이닝. 이름에서 느껴지듯 뜨거운 불꽃을 틔우는 이곳에서는 샐러드부터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직화&훈연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사르다의 참숯과 장작들은 익숙한 이름의 요리들을 더 사르다만의 특별한 요리로 탈바꿈시킵니다. 빨간 벽돌과 따뜻한 색깔의 조명은 더 사르다를 은은히 타오르는 하나의 커다란 벽난로처럼 아늑한 분위기로 만들어요.
맛있는 음식과 아늑한 분위기. 입으로도 눈으로도 더 사르다는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기에 충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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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
| 서로 다른 네 명이 모여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함께 빛나는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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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편안한 공간. 더 사르다에 방문한 위플래쉬스튜디오 멤버들이 캐치한 더 사르다의 두 번째 특징이었습니다. 첫 번째 특징은 특별한 맛이 더해진 맛있는 음식이었고요!
밤이 깊어 갈수록 짙어지는 더 사르다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위플래쉬스튜디오는 초저녁부터 밤까지 촬영을 이어나갔습니다. 나른한 분위기로 편안함을 노래하는 로고송과 밤이 될수록 진해져 가는 더 사르다의 색이 담긴 영상. 위플래쉬스튜디오 작품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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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31길 20 1층 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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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근처 화사한 분위기의 과일샵. 길을 걷다가 별과일샵의 산뜻한 외관을 마주친다면 한번 빼앗긴 시선을 쉽게 돌릴 순 없을 거예요. 홀린 듯 안으로 들어가 보면 다채로운 색과 모양 그리고 향기를 내뿜고 있는 수많은 과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과일뿐만 아니라 색다른 품종의 과일도 많고, 과일을 직접 확인하고 들여오는 사장님 덕분에 항상 신선한 과일이 자리하고 있죠. 또 과일을 소분하여 1인 가구도 쉽게 과일을 접할 수 있어요. 싱그러운 별과일샵에서 비타민을 충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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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룻푸룻
| 과수원처럼 푸릇푸릇한 광고를 만드는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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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룻푸룻스튜디오는 별과일샵에 담긴 싱그럽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노래와 영상에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게 이름 ‘별과일샵’의 유래를 알 수 있었는데요. 도어락 비밀번호에서 착안해 탄생한 ‘달콤함을 여는 비밀번호 *과일샵#(별과일샵)’이라는 컨셉은 로고송과 영상의 메인 테마가 되기도 했죠.
톡톡 튀는 청량함이 느껴지는 푸룻푸룻스튜디오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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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건너편의 왁자지껄한 골목들을 지나 조용한 골목으로 향해보면 아홉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동차공업소가 자리한 골목 입구, 빌라만 있을 듯한 골목길의 분위기를 보면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내 골목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게 되죠.
언제든 아홉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주말 낮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요. AHOP(Around Here Ordinary People)이라는 이름처럼 주위의 평범한 이웃들이 카페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주 접할 수 있죠. 평범하기조차 쉽지 않은 요즘, 아홉에서 가장 평범한 여유를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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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 쓰러지지 않고 도는 팽이처럼 균형잡힌 광고를 만드는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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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을 방문한 팽이스튜디오 멤버들은 사장님과 음악적 취향 그리고 가게가 지향하는 분위기에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여러 주제의 대화 속에서 반복되었던 것은 바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음악적 취향도 가게의 분위기도 모두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향하고 있었던 것이죠.
또 카페 이름인 아홉(AHOP)의 의미 ‘Around Here Ordinary People’을 알게 되며 팽이스튜디오의 방향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평범한 우리가 보내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팽이스튜디오의 작품을 통해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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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 4기>에 함께할 분들을 모집합니다!
4기는 은평구에서 활동할 예정이에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과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모집 정보 - 대상 : 프로그램 관심자 (음악, 광고, 영상 분야 관심자 또는 전공생) 청년 12명 - 활동 기간 : 9/15 ~ 11/3 (7주간 매주 목요일) - 활동 시간 : 16:00 ~ 18:00 - 활동 지역 : 서울시 은평구 - 활동 장소 : 온라인, 서울혁신파크 및 은평구 내 매칭 점포 - 모집 기간 : 9월 13일 자정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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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발매된 실리카겔의 싱글 NO PAIN 짱이에요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밴드사운드도 너무 좋고 강력한 훅도 정말 신납니다 모두 들으시면서 걸어보세요 발걸음이 아주 그냥 깡총깡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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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 3기 | 네가있어고마워・더사르다・별과일샵・아홉・경우니・나리・무니・상추・소연・시리・신직선・써니・쏭이・아리・예리・주먹・주주・준・쥬비・챈챈・초쿠・케이・탄쥐・호미・힌데・무궁무진스튜디오・서울문화재단・영등포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YDP창의예술교육지원센터
<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는 2022 서울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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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스튜디오 moomoost.com@gmail.com 서울 은평구 통일로 684,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5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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