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알라파이는 녹번역 인근(은평구청 건너편)에 위치한 호주식 미트파이 전문점입니다. 미트파이, 풀드포크파이, 머쉬룸크림파이, 콘치즈파이의 네 가지 대표 메뉴를 필두로 다채롭고 맛있는 파이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요.
꼬알라파이의 주력 메뉴인 미트파이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메뉴입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미트파이를 누구나 편하고 익숙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시라고 해요.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 이야기할 거리가 많은 가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씀하시는 사장님.
맛뿐만 아니라 든든함까지 꽉 잡은 파이, 그리고 매장의 특색 있는 분위기는 입소문을 타고 점점 많은 손님들을 꼬알라파이로 끌어들이고 있어요.
3.14스튜디오
| 원주율처럼 끝없는 가능성을 지닌 스튜디오
▲ 민자, 숯, 이오, 선셋
꼬알라파이에 방문한 3.14스튜디오 멤버들. 가게의 귀여운 분위기에 한 번, 다양한 파이의 맛에 또 한 번 매료되었어요.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힙한 분위기의 키워드를 도출한 3.14스튜디오 멤버들은 꼬알라파이의 특징인 귀여움과 힙함을 모두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꼬알라파이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고 뮤지션 멘토 이오의 작업실에 모인 멤버들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만에 뚝딱 곡을 만들어냈습니다. 또 친절하신 사장님과의 케미로 영상 인트로에 포인트가 생겨나기도 했죠.
<Pie, that's fine> 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로고송과 광고 영상. 그 안에는 꼬알라파이의 다양한 메뉴들과 가게 곳곳에 자리한 귀여운 요소들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무무스트 뉴스레터로 점점 더 풍성한 소식들이 전해져서 매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특히 강화도 이야기는 참 흥미로웠는데요. 공연 장소가 바뀌는 변수가 있어서 모두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무궁무진스튜디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진저티프로젝트 홍승현
승현님께
뉴스레터 무무스트를 늘 재밌게 읽어주신다니 정말 감사해요! 공연 장소가 다양했던 덕분에 강화도의 아름다운 가을을 더욱 다채롭게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승현님의 코멘트에 한결 따뜻해진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승현님도 그리고 이 글을 읽는 구독자 여러분도 따뜻하고 건강한 날들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