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거기 있어줘서 고마워

오늘도 출근하는 당신에게, 잘 될 거예요!

2025. 8. 8.

👋 그냥 거기 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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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무무씨

오늘도 출근하는 당신에게, 잘 될 거예요! 👋

저는 모두의 출근길을 응원하고 싶어요.🙏 가끔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이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는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더 자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있고 싶었겠지만 자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애써 출근길에 몸을 싣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오늘도 힘들지만 너무 잘 나왔고,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생각보다 잘 될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니 무무씨

✍️ 오늘의 사연 소개

저는 이제 6년차 직장인인데요. 열심히 하면 다 잘 될거라고, 패기로 밀어 붙이자고 했던 생각과 용기들이 조금씩 작아지기도 하는 요즘을 만나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아직 배워야 할 것도 너무 많고, 이제는 잘해야지 싶은 것들도 아직 서투르기만 한 것 같아요.🥲

또 실수 하면, 잘못하면 어떡하지? 다른 사람들처럼 앞서 나가지 못해서 뒤쳐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그동안 제가 잘 해온 것들도 없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도망치지 않고 꿋꿋이 버텨서 이뤄낸 것들고 있고, 혼자였으면 못했을텐데 동료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해낸 것들도 있었는데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앞으로도 그저 성실하게, 내 할 일을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면 또 성장해 있는 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그동안 제가 잘 해온 것들도 없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도망치지 않고 꿋꿋이 버텨서 이뤄낸 것들고 있고, 혼자였으면 못했을텐데 동료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해낸 것들도 있었는데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앞으로도 그저 성실하게,

내 할 일을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면 또 성장해 있는 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회 초년생 때 불안한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아서 월요일마다 스폰지밥의 '월요일 좋아'를 틀고 🎶 들으면서 출근했거든요.

요즘은 '괜찮아, 잘 될거야~' 라는 가사의 '슈퍼스타'를 흥얼거리면서 출근하곤 합니다. 그런 저를 위해, 그리고 저처럼 열심히 출근길에 몸을 실은 사람들에게 잘 될거라고. 오늘은 정말 좋은 하루가 될거라고

응원하는 이야기가 노래로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토니' 무무씨 사연 전문

📺 오늘의 무무플리(Feat.토니)

토니 무무씨의 사연으로 음악 콘텐츠를 만들어나간 모든 과정과 제작에 사용된 툴들은 모두 무무스트 '그냥 거기 있어줘서 고마워'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사연을 보내준 토니 무무씨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할 수 있어 기뻐요. 다음호에서는 어떤 사연을 전하게 될까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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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거기 있어줘서 고마워 - 토니 & 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