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햇살이 번지는 길 위에서

너의 웃음을 건네 받았어

[Chorus 1]

넘어질 때도 일으켜 세워

혼자가 아니야

조금 느려도 괜찮아

점점 더 나아질 거야

[Chorus 2]

함께라서 나누고 살아 

우리라서 이뤄 

우린 나누면서 자라고 있어 

잘 하고 있어

[naration]

미래의 우리에게 행운을 빌게

우리의 행복을 나누고 줄게

'마음부자'라는 음악을 만든, 골든뮤직 스튜디오는 '나눔'은 어렵지 않고 따스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은 곡이에요. "꼭 부자 아니어도 돼 / 꼭 1등 아니어도 돼 / 우리는 모두 마음부자" 라고 외치는 노랫말 속에서 어린이들의 나눔에 대한 진심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 행복 스튜디오 - 우리의 행복

행복 스튜디오는 '우리의 행복'이라는 음악 안에 나눔과 기부로 나의 행복을 찾고 음악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눔과 기부를 응원하며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어요. “기부는 행복을 두 배로 만드는 일이에요” 라고 말하는 행복 스튜디오 멤버들은 노랫말에서 “기부는 사람을 바꿀 기회 / 기부는 사랑을 나눌 기회” 라고 외치며, 나눔을 통해 자신이 얻었던 기쁨과 성취감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요. 

💿 Grow Together - 미래의 우리에게

Grow Together는 '같이의 가치'에 대한 핵심 주제를 담은 곡 '미래의 우리에게'를 만들었어요. 누군가의 나눔으로 자라난 우리들이 또 다른 누구에게 나눔을 베풀 때, 그것이 자신의 기쁨이 되고 미래의 우리에게도 성장의 밑거름이 될거란 생각을 담았어요. 또 이 곡의 가사는 멤버들 스스로 미래의 자신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편지이기도 해요. 

💿 마음 스튜디오 - 너는 빛날거야

나눔의 시작은 마음을 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팀 이름도 '마음 스튜디오'로 정한 마음 스튜디오는 나눔의 손길이 누군가에게 햇살이 되고, 용기가 되고, 미소로 이어지는 연결의 마법을 노래하는 희망찬 곡 '너는 빛날거야'를 만들었어요. 단순한 멜로디에 청아하고 순수한 목소리로 부른 이 노래를 듣고 무무씨도 분명 빛날거예요. 

💿 지구별 스튜디오 - 지구클럽

우리 모두 지구별에 입주한 이웃사촌이자 지구클럽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철학으로 결성한 팀 '지구별 스튜디오'는 지구별에 온 이상 나눔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해요. 하늘과 공기와 물과 바람을 함께 쓰는 지구별의 모든 존재들과 함께, 나누며 깊어지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노래했어요. 

나누미네뮤직스튜디오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담은 창작곡 어떠셨나요? 이 예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한 채 잘 자라나길 바라요! 나누미네뮤직스튜디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 [가톨릭신문]  “기부 이야기로 노래 만드니 뿌듯함 더 커졌죠”

📺 [스케치영상] 2025 나누미네뮤직스튜디오 현장 

🎧 단체의 가치를 ‘노래’로 전하고 싶다면?

무무스트는 ‘사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바꾸는 공동창작 플랫폼입니다.

지금, 무무씨의 조직이 품고 있는 이야기와 가치를 음악으로 담아내보세요.

✔️ 기관의 미션과 활동을 담은 주제곡/테마송

✔️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로고송 이벤트

✔️ 참가자와 함께 만드는 공감형 창작 콘텐츠

사연을 등록하면, AI 작곡 툴 또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단 하나뿐인 노래로 완성됩니다.

완성된 곡은 뉴스레터, 플랫폼, 영상 콘텐츠로 소개되며,

반응이 좋은 프로젝트는 정식 음원 발매 및 후원 매칭으로도 이어집니다.

🟡 참여 방법 (~9/30 마감)

👉 아래 [사연 응모하기]를 통해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비영리단체 창작곡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선정된 사연은 별도로 연락드려요. 

👉 선정되지 않은 곡도 추후 아티스트의 매칭신청을 받는다면 창작될 수 있어요. 

🎶

단체의 철학, 현장의 목소리, 함께한 기억

이제 음악으로 기록하세요.

무무스트와 함께, 공익의 가치를 노래로 전해요.

 아티스트 인터뷰 #001. 반도네온 연주자 최예슬

A. 나는 정열적인 악기 반도네온을 연주하며 무대 위에서 새로운 울림을 전하는 아티스트, 최예슬이야.

A. 나는 유튜브에서 우연히 반도네온의 소리를 듣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서 배우게 됐어! 첫 만남부터 강렬한 울림으로 다가온 반도네온이 운명처럼 느껴졌어.

A. 가장 최근에는 9월 13일에 양천문화회관 별관에서 내가 기획하는 공연을 열었는데 입·퇴장이 끝날 때까지 관객들이 박수를 쳐주셨던 순간이 가장 행복했어. 관객들의 긴 박수는 아티스트로서 받은 최고의 선물이자 위로였어.

Q. 공연이 끝나도 박수가 계속 이어지는 건, 관객들이 진심으로 감동했다는 증거잖아. 직접 기획한 공연이라 더 의미가 깊었을 것 같아.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 

A. 첫 번째 창단 연주회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의 순간이 기억에 남아. 뭐든 첫 번째의 기억이 가장 강렬하게 남는 것 같아.

Q. 창단 연주회는 ‘시작’을 알리는 선언 같은 거고, 첫 미니앨범 발매는 진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를 세상에 증명하는 순간이었을 테니까. 기억에 많이 남았겠다. 👉 앞으로 어떤 활동이나 계획, 혹은 아티스트로서의 포부가 있어? ✨

A. 다가오는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수봉문화회관에서 단독 기획 공연 <반도네온, 탱고의 밤 -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세계>를 준비 중이야. 지금은 연주팀 활동에 충실하면서 제 연주력을 더 높여서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어.

Q. 평소 활동하는 SNS 채널은 뭐야? 팬들과는 주로 어디서 소통해?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팬들과의 주된 소통 창구는 이 두 곳이야!

Q. 팬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뭐야? 💌

A. 11월 22일에 개최되는 <반도네온, 탱고의 밤 -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세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무료 공연이니 많이 보러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