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일회용 컵이 없는 카페 이야기 이야기와 재능의 만남, 무궁무진스튜디오
이야기를 가진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무궁무진아티스트 무무스트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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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응원들
- 이사 축하드려요^^ 더욱 무궁무진 건승하시길 빕니다^^
- 무궁무진스튜디오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드려요! 새로운 공간에서도 멋진 이야기들 많이 만들어주시고 나눠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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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서울혁신파크로 이사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감사하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남겨주셨습니다. 새로운 기운으로 더 다채로운 소식 전해드릴게요:) 뉴스레터의 디자인을 조금 바꿔보았습니다. 상단의 '무무스트' 로고는 작년, 슬로워크와의 협업으로 제작했어요.
무궁무진스튜디오에서 준비 중인 웹 플랫폼 '무무스트'의 브랜드 디자인인데요. 새해를 맞아 '이야기와 재능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공유하며 동명으로 발행 중인 뉴스레터에도 적용했습니다. 뉴스레터 '무무스트', 오늘의 이야기는 이사 이후 인근 카페에 갔다가 느낀 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딴짓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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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스타벅스 매장 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은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 매장이었어요. 테이크아웃을 주문하자 천원의 보증금이 추가되었고, 다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체에서만 접했던 다회용 컵을 우연히 직접 이용해보게 된 것도, 컵에 스타벅스 로고나 브랜드명이 적혀있지 않은 것도 신기했어요.
종이 빨대가 당연해지고, 편의점에서 일반 비닐봉지 대신 생분해 친환경 봉지에 물건을 담아주는 시대가 된 것이 새삼스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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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연스럽게 텀블러를 들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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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니)는 탄산수를 자주 마셔 플라스틱병을 많이 소비하는 편입니다. 분리수거라도 잘해보려고 라벨은 꼭 분리해서 버리는데 절취선이 있어도 라벨이 잘 안 떼지는 경우가 많아요. 라벨과 씨름하는 것은 꽤 성가신 일이라서 라벨 분리가 쉽다는 이유 하나로 덜 선호하는 브랜드의 탄산수 구매를 고민한 적도 적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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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이렇게 사소하게라도 환경보호를 위해 행동해본 적이나 불편해 본 적이 있을 텐데요. 이러한 이야기들을 모아 무궁무진스튜디오는 중학생 청소년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노래를 만드는 프로그램, ‘송포어스’를 진행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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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포어스'는 라이브러리 티티섬, YDP창의예술교육센터,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는데요. 이중 성남에 있는 라이브러리 티티섬에서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첫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대안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다”라는 의견을 제시한 친구가 기억에 남아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이야기를 잘못 말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대중교통마저 적게 이용하고 되도록 걸어 다니자는 의견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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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 티티섬 버전 송포어스 1회차를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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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개관한 YDP창의예술교육센터, 그리고 작년 ‘사춘기뮤직스튜디오’를 진행했던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의 프로그램은 아직 시작 전으로 곧 1회차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도 참여자를 모집 중이니 함께 환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을 만들어볼 친구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해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주변에 그런 친구들을 알고 있다면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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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일주일에 한번씩 무궁무진스튜디오 멤버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드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로 무궁무진스튜디오 인스타그램 (@moomoostudio_)의 스토리를 통해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뉴스레터로도 종종 공유해드릴게요!
이번주는 호미가 전하는 플레이리스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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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무무스트는 여기까지
무무스트#45에 대해 자유롭게 후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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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스튜디오 moomoost.com@gmail.com 서울 은평구 통일로 684,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5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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